(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자사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S&P는 보고서에서 “신한은행은 뛰어난 경영구조를 갖춘 은행이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 및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선진국 대형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줄을 잇는 가운데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