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정시모집> 아주대, 수리 가 응시학생 가산점 혜택 유의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아주대학교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로 904명을, 정원 외로 171명을 선발한다.

아주대 정시모집은 수능 반영 비중이 높은 편이다. 언·수·외는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는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정시 가군에서는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건축학부·미디어학부·간호학부·경영학부·금융공학부·인문학부의 경우 교차지원이 허용되고 건축학부·미디어학부·간호학부·금융공학부의 경우 수리 가를 응시할 경우 가산점 7% 부여된다.

다군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수능 성적에서도 계열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맞는 학부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의학부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1단계점수 80%, 심층면접 20%)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e-비즈니스학부는 교차지원을 허용해 언어, 수리 가·나, 외국어, 과탐·사탐 구분 없이 반영하며, 수리 가 선택 시 가산점 7%를 부여한다.

또 가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을, 다군에서는 농어촌학생특별전형과 전문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80%, 1단계 성적 2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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