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정시모집> 성신여대, 가군 일반전형 수능반영비율 10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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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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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71명, 나군 319명 등 총 890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를 폐지하고 수능반영비율을 확대해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5%,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하며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 지난해 신설된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 무용예술학과는 학생부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 및 자연계열 학과는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하며 글로벌의과학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가군은 지정영역 필수 2개, 선택 1개를 기본으로 하는 2+1 체계를 유지(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 예외)하며, 나군 인문계학과(경제학과 제외)는 지정영역 3개, 선택 1개(탐구)를 반영한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김경규 성신여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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