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상형 "근육 많은 남자는 부담돼"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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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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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상형 (사진:문채원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문채원이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7일 방송될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문채원은 남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일단 말 안 섞고 보이는 건 얼굴이지 않나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근육이 많은 남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단아해 보이기만 한 겉모습과 달리 자신 내면에는 너무 많은 여인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 방송은 7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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