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정시모집> 숙명여대, 가군 모집인원 50% 수능 100%로 우선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7 17: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가·나군 분할모집을 통해 총 854명을 인터넷 원서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48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전형을 포함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100%로 총 173명을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는데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고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각각 25%, 25%, 30%, 20%를 반영한다.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 언어와 외국어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하는데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 반영교과별 교과성적 상위 3개과목만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양승찬 숙명여대입학처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