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 및 음악대학 성악과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성악과를 제외한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수시에서 선발했던 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은 올해 정시에서 선발한다.
가군 일반트랙은 모집인원의 7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의 총점순으로 뽑는다.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해 언어, 수리 나 또는 가,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인문계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탐구과목의 하나로 인정돼 반영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관련 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한다.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기회균등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전문계고교 출신자·연세한마음·새터민·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은 각 전형별 지원자격과 수능 자격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 50%와 서류평가 50%의 총점 순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서류평가는 교과성적을 포함한 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김동노 연세대 입학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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