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
박 시장은 이날 콘서트에 출연,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하겠다'는 주제로 젊은이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춘콘서트는 20~30대의 가장 큰 고민으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등록금, 취업, 주거, 물가, 청년정치참여 등 6가지를 의제로 선정하고, 김여진씨의 진행으로 의제별 게스트와 청춘패널들이 모여 청년문제의 해결방법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비정규직, 등록금 편에 이어 3번째로 청춘콘서트에 참여한 박 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청춘패널과 방청객들과 함께 90여분간 심도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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