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9일부터 18일까지 파견될 투자조사단은 한-아세안 국가 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5억 8000만의 인구를 보유한 아세안 지역은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2대 교역 시장이다.
투자조사단은 △현지 투자환경 및 정책방향 설명회·△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산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유망 투자 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조사하고, 현지 섬유패션산업의 제반 인프라 및 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참가기업들에게는 항공료 일부(20% 이내) 통역 현지교통 비즈니스 공식오찬 등이 제공된다.
투자조사단 파견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삼산련 전시마케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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