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오는 13일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을 결성, ‘과학기술 중심 사회 구축’을 위한 본격 실천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정부와 사회의 과학기술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9.7%에 불과한 이공계 출신 국회의원 비중을 궁극적으로 50% 수준까지 늘릴 것 △과학기술 전문성을 통해 국가의 주요 정책에 누수가 없도록 살펴야한다 등이다.
과학기술대연합은 앞으로 국회의원뿐 아니라 대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과기부 부활 등을 포함한 과학기술 분야 비전과 구체적 실행 계획 등을 교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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