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중국 내 크리스마스 용품 제조 중심인 저장(浙江)성 루이안(瑞安)시 시탄(溪坦)촌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내걸렸다. '크리스마스 마을'로 불리는 시탄촌에는 가내수공업체를 포함, 약 260여개의 크리스마스 용품 제조 업체가 있으며 올 한해 해외 수출액과 국내 판매액은 각각 4억위안(한화 약 708억원)과 1억위안을 기록했다. [루이안=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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