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7일 내촌면 진목4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지난 4월 착공, 792㎡ 부지에 연면적 130㎡ 규모의 진목4리 경로당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진목4리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노인들이 인근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3일 포천동 신읍3통, 16일 가산면 방축2리 경로당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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