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은행 내 지역사랑봉사단 지역공헌부, 검사부, 준법감시실 봉사팀은 6일 완주군 경천면 갱금마을에서 도농교류활성화 및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은행은 이날 갱금마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돼지바베큐 등으로 마을잔치를 열어 한해동안 수고한 주민들을 위로하며 갱금마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동규 전북은행부행장과 이윤오 경천면장 진갑서 이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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