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번 심포지움에 특별 연사로 초빙돼, 9일 '글로벌 금융체제의 미래 : 아시아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는 아시아 주요국 정부 또는 중앙은행 대표와 IMF 등 국제금융기구 주요 인사가 참가하며, '금융안정 감시와 관리 : FSAP 관련 교훈'이라는 주제가 논의된다.
FSAP는 각국 금융부문의 안정성(stability) 및 개발 필요성(developmental needs)를 평가하기 위해 IMF와 세계은행(WB)이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 프로그램을 뜻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