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마 男'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아이유의 매니저가 일명 '아이유의 목마 男'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아이유와 훈남 매니저'라는 라는 제목으로 아이유가 목마를 타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아이유는 뿔테를 쓰고 옷을 맞춰 착용한 상황에서 젊은 남성의 목마를 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유가 남성의 목에 목마를 타고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아이유의 매니저다.
목마 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니저였구나", 나 삼촌팬인데 매니저가 왜 아이유를 목마 태우나요?", "그래도 너무 부럽다", "삼촌 팬 여럿 울겠다", "아이유랑 매니저 진짜 친하구나..", "아이유는 뭘 해도 호감이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정규 2집 'Last fantasy'(라스트 판타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랑 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ejh76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