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IT 춘추전국시대에 구글·애플은 공정한 배분과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로 동락의 길을 선택했으며, 스웨덴은 성장을 통한 분배와 상생의 기업문화를 통해 동락의 복지국가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동락시대의 리더십으로 건전한 열정, 상상력, 도전정신 그리고 사회적 윤리의식을 강조하면서 상상력을 대표하는 리더로 스티브잡스와 김종훈 벨 연구소장, 도전정신에는 아바타의 카메룬 감독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을 예로 들었다.
최 위원장은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기를 던질 수 있는 자기희생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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