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 AG’, '해부학+예술' 작품 전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국약품은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에서 예술과 해부학이 결합된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ARTanatocus'로 예술(Art)과 해부학(Anatomy)이 결합된 최초의 인간을 상징하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상화된 인체를 보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시는 윤관현·강현주·김현주 작가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명화 속 인체의 해부학적 표현, 인체 속의 풍경 - 풍경 속의 인체’와 박종영 작가의 ‘조각 작품(Human Mechanism - Homunclus)’ 등 네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갤러리 AG’에서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인터넷(www.galleryag.co.kr)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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