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고객서비스대상 6관왕 수상’을 기념해 점포별로 같은 기간 10만원대 실속형 겨울 상품을 특가로 기획했다.
본점에서 루이까또즈 니트워머를 2만원, 본 남성 코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선 스프리스 패딩부츠를 6만9000원에, 아디다스 경량 오리털점퍼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인천점에선 아이엘드 니트 머플러를 1만5000원에, 갭키즈 패딩점퍼를 6만9000원에 준비했다. 또 센텀시티에서는 도플러 모직장갑과 아디다스 경량 오리털 점퍼를 각각 3만1000원·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이달 9~11일 주말 3일 동안 ‘유명 브랜드 부츠 특집전’을 열고 탠디·소다·미소페 등 부츠를 15만9000~29만9000원 선에 판매한다.
경기점은 ‘스포츠 겨울 인기상품전’을 열고 나이키 점퍼를 19만9000~25만9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휘라 골프·울시 바람막이를 각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천점에선 ‘여성복 아우터 대전’을 진행해 모조에스핀 오리털패딩 15만9000~35만9000원·캐킷 9만9000원~27만9000원에 준비했다. 샤틴 원피스와 코트는 각각 8만9000~19만8000원·13만9000원~29만8000원 선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초화장품 기획 세트도 세일 마지막 주말 동안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강남점은 ‘수분 가득 코스메틱 제안’ 행사를 통해 샹테카이 퓨처스킨세트와 스킨랩플러스 모이스처라이징 리뉴얼 크림세트를 각각 11만원·23만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선 ‘송년 감사 기프트전’을 열고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세트 5만4000원 △키엘 미드나잇 오일세트 6만5000원 △설화수 윤조에센스 세트 12만원에 선보인다.
최민도 마케팅팀장은 “세일 마지막 3일 브랜드마다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내는 시기”라며 “올 겨울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지막 세일 기간을 노리면 겨울 상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점에서는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패션 패딩백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 시티카드·삼성카드를 키오스크에 센싱하면 추첨을 통해 연말에 열리는 디너쇼·마술쇼·콘서트 티켓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경기점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년 타로점을 무료로 봐준다. 센텀시티점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눈꽃 무의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일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핸드벨로 연주하는 음악회를 1층 센텀광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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