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 K3’ 출신 투개월 김예림이 자신이 연예 경험이 전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 소셜클럽'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예림은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별을 겪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음악을 들으며 이별의 슬픔을 달랬다"며"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바램을 덧붙였다.
김예림의 연애 경험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자신이 인기 많은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김예림인 듯", "난 표현 못하는 여자친구도 좋은데..","많이 사귀어봐야 해요. 전 어떠신가요? ㅎㅎㅎ","표현 잘 하는 남자친구만나면 되겠네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슈퍼스타 K3’TOP11과 MC호란, 스페셜 게스트 이정, 길미가 참여해 TOP11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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