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폭풍성장 (사진:싸이더스&=(재)화성시문화재단 ㈜즐거움의 숲)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아역배우 서신애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연극 ‘악역배우 남달구’ 관계자는 서신애와 이철민이 함께 찍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긴 머리를 양 갈래로 나눠 묶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예전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때와는 달리 많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새 많이 자랐네요” “얼굴은 그대로인 듯” “너무 귀엽다” “많이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음 연극에 도전하는 서신애는 ‘악역 배우 남달구’에서 삼류 악역 배우인 아빠 남달구(이철민)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 소원인 시한부 인생 딸 지원을 위해 가상의 영화촬영을 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16일부터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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