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열애설 부인 (사진:박은지 트위터&박지우 미니홈피) |
최근 박은지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말해 열애설 종지부를 찍었다.
8일 올라온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이 찍혔던 당시에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며 “연인처럼 사진이 찍혔지만 친해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친해졌으며, 방송 당시 박지우는 제시카 고메즈와 박은지는 권순영 선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부인에도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사귀어라” “사귀는데 아니라고 하는 건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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