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열애설 부인 "박지우와 친한 오빠 동생사이"… 네티즌 "못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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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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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지 열애설 부인 "박지우와 친한 오빠 동생사이"… 네티즌 "못믿어"

박은지 열애설 부인 (사진:박은지 트위터&박지우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녀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박은지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말해 열애설 종지부를 찍었다.


8일 올라온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이 찍혔던 당시에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며 “연인처럼 사진이 찍혔지만 친해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친해졌으며, 방송 당시 박지우는 제시카 고메즈와 박은지는 권순영 선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부인에도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사귀어라” “사귀는데 아니라고 하는 건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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