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노안 굴욕, 진한 화장+촌스러운 헤어스타일… "지금이 더 어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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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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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노안 굴욕(산다라박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노안 굴욕을 맛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안미녀 산다라박 노안 굴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앨범 재킷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 살을 자랑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진한 화장과 촌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지금의 동안 모습이 아닌 노안 모습이다.

산다라박 노안 굴욕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노안 굴욕 제대로 당했다" "산다라박 과거사진 충격이다" "얼굴도 많이 변했다" "산다라박 노안 굴욕 실망이다" "산다라박 지금이 훨씬 어려 보인다" "정말 예뻐졌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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