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중국에서는 모두 3곳의 은행이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두 곳은 등급이 상승했고, 나머지 한 곳은 원래의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S&P는 이번에 모건스탠리와 시티은행 등 15개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평가에 포함된 중국의 3개 은행 중 자오샹(招商)은행과 쟈오통(交通)은행은 각각 BBB에서 BBB+로, BBB+에서 A-로 상향 조정됐고, 난징은행(南京銀行)은 원래의 BBB-를 유지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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