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 2개 은행 신용등급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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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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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는 7일 지난달 발표했던 은행 등급 기준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지역 3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신용평가 등급조정을 실시했다.

아태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중국에서는 모두 3곳의 은행이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두 곳은 등급이 상승했고, 나머지 한 곳은 원래의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S&P는 이번에 모건스탠리와 시티은행 등 15개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평가에 포함된 중국의 3개 은행 중 자오샹(招商)은행과 쟈오통(交通)은행은 각각 BBB에서 BBB+로, BBB+에서 A-로 상향 조정됐고, 난징은행(南京銀行)은 원래의 BBB-를 유지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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