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사회정책작업반 부의장에 최종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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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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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8일(현지시간) 열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고용노동사회위원회(ELSAC) 산하 사회정책작업반 제31차 회의에서 최종균 기획조정담당관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이 사회정책작업반 부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3년.

사회정책작업반은 연금, 아동과 가족, 공적부조, 자활 등 사회정책 전반에 관한 연구와 각국의 정책 경험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1983년 설치됐다.

34개 OECD 회원국과 유럽연합(EU),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등이 참여하고 있다.

최 담당관은 “앞으로 우리의 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식을 얻고 우리의 노력과 경험도 국제적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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