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울랄라세션 콘서트 열고 베가 LTE 1000대 쏜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팬택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베가 LTE와 어울리는 혁신성을 가진 그룹 울랄라세션과 ‘베가 컬쳐 프로젝트(Vega Culture Project) #2 –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를 오는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을 모티브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 팬택은 베가 LTE의 장점을 드러낼 계획이다.

울랄라세션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열정적인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팬택은 세계 최초 모션인식 기능과 세계 최고 1280x800 WXGA 디스플레이를 갖춘 베가LTE와 울랄라세션의 도전 정신이 통한다고 판단, 베가LTE의 모델로 발탁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울랄라세션과 베가 LTE에 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면 된다.

퀴즈 정답자 중 최종 당첨 인원 1000명에게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공연 입장이 가능하다.

팬택은 또 온라인 이벤트 및 콘서트 현장 추첨을 통해 베가 LTE 1000대를 포함,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팬택은 지난 5월에도 베가 레이서 출시를 기념해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