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11월 CPI 상승폭이 전달 대비 1.3% 포인트 떨어진 이유로 기저효과 감소와 채소·육류 등 식품 가격 하락을 꼽았다.
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6.5%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8월 6.2%, 9월 6.1%를 기록하며 고점에서 횡보하다가 이후 10월 5.5%로 내려오면서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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