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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가서도 키의 생일을 축하하는 민호 [사진 = 샤이니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샤이니의 민호가 러시아에서 샤이니 동료멤버 키의 생일을 축하한 사진이 뒤늦게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월 23일 민호는 샤이니 미투데이를 통해 "여기는 러시아 아르바트거리 러시아는 참 춥다 오늘은 '키'생일 축하한다 선물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키는 지난 1991년 9월 23일에 태어나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민호는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머리에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민호는 날씨가 춥다는 말을 입증하듯, 목까지 올라오는 든든한 외투를 입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사진이 다시 인터넷 상 화제 사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 혼자 사는 민호, 진짜 잘생겼다", "러시아 가서도 화보찍네", "기범(키 본명)아 생일 축하해", "거리에서 화보찍었구나", "키는 어딨나요?", "러시아 나도 가고싶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 @ejh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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