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7일 기업인협회 송정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1백 5십만원 상당)를 송정동주민센터에 전달한 데 이어 9일에는 태전동 소재 우리플러스 김기영 회장 일행이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전기장판 100개(4천9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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