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얼리버드 패키지'를 진행하고, 내년 1월과 2월 여행을 미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신라의 얼리버드 패키지에는 프랑스 유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권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밤 12시까지 윈터 스파존에서 라이브공연을 감상하며 문라이트 스위밍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은 야자수와 아열대 식물이 우거진 숨비 정원에 위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월 여행 예약은 12월 9일까지며 투숙 가능한 날짜는 1월 2일 ~ 5일·8일 ~ 12일·15일 ~ 19일이다. 2월 여행은 12월 26일부터 1월 13일까지만 예약을 받고 투숙 가능한 기간은 2월 1일 ~ 9일이다.
가격은 1박 26만원~33만원(한라산 전망 객실·2인 조식 포함·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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