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 의상(Mnet '와이드 연예뉴스' 캡처).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8살 수지의 파격적인 시스루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11월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 미공개 X파일'을 방송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에 보라색 니트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무대 순서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니트 뒷면은 등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 반전 의상에 네티즌들은 "수지 저게 평상복? 놀랍다" "수지 반전 의상 깜짝놀랬다" "청순한 게 매력인데 너무 파격적이다" "나이에 안 어울리는 듯" "수지도 반전의상을 입네" "너무 야하다"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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