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SH공사 17개 영구임대주택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유민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SH공사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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