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은 9일 타이베이 미라마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우에다 모모코(일본)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위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만의 스타 청야니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위에서 1타차로 선두를 추격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만과 한국, 일본,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84명의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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