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알선수재 혐의 이상득 의원 보좌관 ‘구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0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SLS그룹 구명로비 명목으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 박 모씨에 대해 법원이 10일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김환수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보좌관은 2009년 11월 이후 SLS그룹 워크아웃 과련 청탁과 함께 이국철(구속기소) SLS그룹 회장과 대영로직스 대표 문 모(구속기소)씨에게서 7억원 안팎의 현금과 고급시계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