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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도적·공식적 지원하에 서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출범한 광명희망나기 운동이 출범 8개월을 맞아 후원자와 수혜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희망나기 운동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나눔을 실천한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경주사업본부, (주)이마트광명소하점, (주)이마트메트로광명점, (주)기아자동차 등 9개 단체 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가 시행한 제1회 미래의 성공한 나를 상상하다 공모에 선정된 5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희망 장학금 2천만원이 전달됐고, IBK기업은행·청소년지원협의회의 ‘네팔워크캠프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 양기대 시장은 “지난 1년간 광명희망나기 운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분들이 깊게 뿌리 내려주신 운동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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