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김모(45)씨 집에서 김씨 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이들 부부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내 이모(34)씨는 숨지고 김씨는 중태다. 경찰은 이웃 주민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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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김모(45)씨 집에서 김씨 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이들 부부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내 이모(34)씨는 숨지고 김씨는 중태다. 경찰은 이웃 주민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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