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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쇼 박찬호 통큰 선물 포니의 '엔체이서' 스니커즈. |
이날 박찬호는 방청객 중 두사람을 무대위로 불러 "나의 야구 최고 구속 161km을 두사람이 합쳐 넘긴다면 선물을 주겠다"라며 제안했다.이들은 83km, 96km의 구속으로 총합 179km를 기록했으며 박찬호는 미리 준비한 통큰 선물을 해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주병진 토크쇼'의 첫 손님 박찬호가 준비한 300컬레의 운동화는 포니(PONY) 브랜드의 ‘엔체이서(NCHASER)’ 스니커즈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12/11/20111211000169_0.jpg)
'엔체이서'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작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이번 선물은 베스트 셀러 아이템 체이서(CHASER)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명 ‘박찬호 운동화’라 불리는 포니 ‘엔체이서’ 제품은 방송에 소개 된 블루 컬러 외에도 레드, 그린, 그레이, 네이비, 퍼플 등 10여 개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일화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쑥스러운 노래 실력과 함께 공개하여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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