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9~11일 제주도를 방문해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체험했다고 12일 밝혔다.
LS산전이 신입사원들은 TM마트그리드 솔루션인 스마트 미터, 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인버터 등이 적용된 데모하우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 비즈니스 핵심 분야인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 사례를 눈으로 확인, 장기적으로 당사를 이끌어갈 그린 이노베이터(Green Innovator)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그룹 공채에서도 1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채용키로 확정, 연구개발(R&D)와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해온 그린 비즈니스 분야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