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외식기업 강강술래가 올해 히트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강강술래는 올해까지 △한우사골곰탕 △갈비맛 쇠고기육포 △술래양념세트 등을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갈비맛 쇠고기육포(50g, 6000원) 10봉 상품은 4만 2000원, 한우사골곰탕(800ml, 1만 800원)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에 각각 30%할인 판매한다. 또한 술래양념 1호(20대, 11만 9000원)는 8만원, 술래양념 2호(40대, 23만 6000원)는 15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40% 저렴하게 제공한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도 육포와 곰탕 상품을 각각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씀씀이가 커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할인 및 경품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줄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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