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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대표(우측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부할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 |
BMW그룹 코리아는 이날 전 임직원이 어린이 공부방 책상과 책장, 서랍장 등 20여가지 학생용 가구를 직접 만들고,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지역 아동 복지 센터 4곳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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