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관세사들은 수출입업체를 대리하여 연 1400만건에 달하는 수출입신고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하여 왔으며, FTA시대 성공파트너로서 수출입기업의 대외경쟁력을 제고는 물론, 관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재정수입 확보 및 사회안전, 국민건강의 보호 등 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무용 관세사는 1981년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후 같은 해 대구에서 관세사무소를 개업해 지난 30년간 수출입업체의 통관 관련 업무와 FTA 컨설팅 등을 통하여 수입원활화와 수출확대에 기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및 대구상공회의소의 전문 상담역을 자청해 인력·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영세수출입기업에 통관 및 FTA 관련 업무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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