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다섯번째 청책 프로젝트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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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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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희망서울교육 청책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박 시장은 1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관련 시민단체 인사와 교육 전문가 등 150여명과 함께 '희망 서울 교육 청책(廳策)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혁신안, 보육·유치원 교육 개선안, 저소득층 자녀 지원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는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중장기 교육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복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교육복지 사업의 청사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되며 트위터(@seoulmania SNS), 페이스북, 미투데이, 서울시 SNS(http://sns.seoul.go.kr)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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