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나룰도서관 역사탐험극 열어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나룰도서간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역사탐험극을 연다.

나룰도서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역사탐험극 박물관은 살아있다-신라편을 오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측은 “손전등을 들고 시간의 터널을 통과하면 신라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며,“신라의 생활상이 나타난 토우도 만들어 보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역사 탐험에 나서 만들기, 활쏘기, 전통 춤추기 등을 체험하면서 역사를 알아갈수 있다”고 전했다.

관람 신청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031)790-5021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