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히브주는 2세 미만 영유아의 뇌수막염 원인균 중 95%를 차지하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 균을 예방한다.
이 제품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한 국내 뇌수막염 백신 시장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국산 제품으로 원료 합성부터 생산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LG생명과학의 뇌수막염 백신 기술은 지난 8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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