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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철 중앙대병원 교수 |
돈 윌슨상은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해외 젊은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미국에서의 연수를 지원한다.
병원측은 오형철 교수는 췌장 및 담도 질환 내시경치료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췌장 낭성 종양 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촉탁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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