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많은 사람들의 패션 고민이 있을때 잡지를 본다. 패션 잡지는 매달 새로운 아이템과 키워드가 소개되며 자신의 패션 감각을 키우는데 활용한다.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패션잡지의 아이템을 손쉽게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다. 많은 패션에 관련한 앱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자신의 맞는 앱, 코드북은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자켓, 팬츠, 블라우스 등 패션 상품의 이미지 조합을 원하는 패션을 연출해 볼 수 있는 가상 코디 서비스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과 어울리는 코디를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스스로 패션에 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상품마다 판매되고 있는 쇼핑몰과 연결되어 클릭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하늘 코디북 대표는 "매일 아침 옷장을 열고 옷을 뒤적이며 마음에 드는 옷을 찾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며 상품마다 판매되고 있는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코디북은 현재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앱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안드로이드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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