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첫 번째 광고 방영 이후 큰 관심을 모았던 걱정인형 광고 후속편을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여섯 개의 걱정인형이 걱정인형송(Song)에 맞춰 춤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연말버전과 새해버전으로 구성된 후속편에는 ‘새해에도 걱정은 우리가 대신할게요’라는 카피가 삽입됐다.
메리츠화재는 새로운 광고 방영을 기념해 이날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걱정인형 홈페이지(merrydoll.co.kr)를 방문해 걱정인형 뽑기 이벤트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걱정인형 인형극 초대권, 걱정인형 세트 등 총 2만 1700개의 경품이 주어진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모든 고객들이 유쾌한 광고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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