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 게임' (감독 박희곤) 언론시사회에서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퍼펙트 게임'은 1980년대 불안과 격동의 시기 속 전국민을 뜨겁게 달궜던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최동원과 선동열의 역사적인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조승우를 비롯해 양동근, 마동석, 조진웅, 최정원 등이 열연을 펼쳤다.
'퍼펙트 게임'은 오는 12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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