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연말 사회공헌활동 실시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윤 회장을 비롯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 1300명은 이 기간 동안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서울 중계동과 경기도 과천 꿀벌마을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 가정에 연탄 17만 3000장을 배달했다.

또 강원도에서 쌀 배달, 부산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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