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 뭐하고 사나 했더니…산타모티카 해변의 여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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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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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뉴욕으로 떠난 글로벌 탑 모델 효니가 이번에는 LA산타모니카에 모습을 드러냈다.

효니(강승현)은 LA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화보 촬영 중으로 트위터에 안부 인증샷을 올렸다.

효니는 한국의 겨울과 달리 따뜻한 햇살 속 봄 처녀 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효니의 모습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소녀" ,"동해번쩍 서해번쩍 부럽다","한국은 겨울 꽁꽁 추위에 떨고 있는데","세계적인 톱모델만 누릴 수 있는 특권" 등 반응을 보였다.

효니는 러브캣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곧이어 나올 2012 S/S 시즌에 나오는 효니라인 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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