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헬리코튼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자는 이색 캠패인 '스웨터데이'에 동참했다.
'스웨터데이'는 캐나다에서 시작된 켐페인으로 매년 2월 17일 '스웨터를 입고 난방을 줄여 온도를 낮추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이다.
헨리코튼은 돌아오는 12월 14일 '헬리코튼 스위터데이'로 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헬리코튼은 '곰세마리' 웹툰 한은경 인기 작가와 함께 '스웨터데이' 에피소드를 11월 16일부터 4주간 헬리코튼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하고 핬다.
더불어 오는 14일까지 스웨터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 헬리코튼 담벼락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헬리코튼 스웨터 교환권과 머플러 교환권, 케이크와 양말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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