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아이디어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 제안제도 도입 원가 절감등 100억 효과 창출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코스틸은 지난 12일과 13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 아이디어경영대상’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스틸은 올해 JIS규격(일본공업규격원) 및 CE인증(유럽품질인증) 획득과 블록밀 도입에 힘입어 3년 연속 제조부문 대상과 유공자 부문 추진자상(코스틸 제안사무국 김종혁 과장) 등을 받았다.

코스틸는 ‘상상뱅크(제안제도)’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설비개선, 원가절감, 생산량 확대, 판매량 확대, 업무효율화 등에서 총 9만1000건의 개선실적과 100억원이 넘는 유형효과를 창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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